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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가사

月が綺麗(달이 아름다워) - 上北健 (카미키타 켄) [가사/듣기/MV]



一人沈む

히토리 시즈무

홀로 가라앉아 가


水面が遠くなっていくにつれて

미나모가 토오쿠 낫테이쿠니 츠레테

수면이 멀어지면서


悲しい言葉聞こえなくなる

카나시이 코토바 키코에나쿠나루

이젠 슬픈 말이 들리지 않아


そのまま理由も意味も捨て去って無くなりたいのに

소노마마 리유-모 이미모 스테사룻테 나쿠나리타이노니

그대로 이유도 의미도 떨쳐버리고 싶은데


消せないのは

키세나이노와

지울 수 없는 건


君の声

키미노 코에

너의 목소리야



僕はここだって ここにいるって叫ぶ

보쿠와 코코닷테 코코니이룻테 사케부

나는 여기라고 여기 있다고 외쳐


届かない想いを

토도카나이 오모이오

닿지 않는 마음을


意味が知りたくて、今も知れなくて、向かう先は視界不良だ

이미가 시리타쿠테 이마모 시레나쿠테 무카우사키와 시카이 후료-다

의미를 알고 싶어서, 지금도 몰라서, 향하는 미래는 어두컴컴해


それでも平等に無関心な世界で

소레데모 뵤-도-니 무칸신나 세카이데

그래도 평등히 무관심한 세계에서


君を探していくのさ

키미오 사가시테 이쿠노사

너를 찾는거야


息が苦しくなって見上げた空

이키가 쿠루시쿠낫테 미아게타 소라

숨쉬기 괴로워서 올려다 본 하늘


月が綺麗だった

츠키가 키레이닷타

달이 아름다웠어



人が消えた夜の交差点、青色灯の列、汚れた日々を振り返り歩く

히토가 키에타 요루노 코-사텐 세이쇼토쿠노 레츠 요고레타 히비오 후리카에리 아루쿠

사람들이 사라진 교차로의 밤, 파란불의 선, 더럽혀진 날들을 되돌아보고 걸어


坂道を転がっていったのは何だったんだろうな

사카미치오 코로갓테 잇타노와 난닷탄다로-나

언덕을 뒹굴고 있던 것은 뭐였을까


考えているうちに、忘れてはいけないこと、忘れぬように

캉가에테이루 우치니 와스레테와 이케나이코토 와스레누요-니

생각하고 있는 사이, 잊으면 안 될 것을 잊은 것처럼



生れ落ちたその時 誰かの温もりを知って

우마레 오치타 소노 토키 다레카노 누쿠모리오 싯테 

태어난 그 순간 누군가의 따스함을 알고


二本の足で立った時 大空の高さを知った

니혼노 아시데 탓타 토키 오-조라노 타카사오 싯타

두 발로 선 순간 거대한 하늘의 거룩함을 알게 되었어


あの人に褒められた時 期待の眼の怖さを知って

아노 히토니 호메라레타 토키 키타이노 마나코노 코와이사오 싯테

그 사람에게 축복받은 순간 기대하는 시선의 무서움을 알고


他人と比べられた時 孤独の安寧を知った

타닌토 쿠라베라레타 토키 코도쿠노 안네이오 싯타

타인과 경쟁하게된 순간 고독의 편안함을 알게 되었어


それでも傷付いた時に 背負いきれないことを知って

소레데모 키즈츠이타 토키니 세오이키레나이 코토오 싯테

그래도 상처 입은 순간 짊어질 수 없는 것을 알아서


悲しくて進めない時は 誰かの温もりが欲しい

카나시쿠테 스스메나이 토키와 다레카노 누쿠모리가 호시이

슬퍼서 나아갈 수 없는 순간은 누군가의 따스함이 필요해


誰もがそうやって出来ている

다레모가 소-얏테 데키테이루

누구나가 그렇게 하고 있어


躊躇ってしまうことはないから

타메랏테시마우 코토와 나이카라

망설이게 하는 것은 없으니


声にしよう

코에니시요-

소리를 내자


僕はここだって、ここにいるって叫ぶ

보쿠와 코코닷테 코코니이룻테 사케부

나는 여기라고 여기 있다고 외쳐


届けたい想いを

토도케타이 오모이오

닿고 싶은 마음을


意味が知りたくて、今も知れなくて、向かう先は視界不良だ

이미가 시리타쿠테 이마모 시레나쿠테 무카우 사키와 시카이 후료-다

의미를 알고 싶어서, 지금도 몰라서, 향하는 미래는 어두컴컴해


それでも平等に無関心な世界は、時に優しくもあるさ

소레데모 뵤-도-니 무칸신나 세카이와 토키니 야사시쿠모 아루사

그래도 평등히 무관심한 세계는, 때로는 상냥해


息が苦しくなって見上げた空

이키가 쿠루시쿠낫테 미아게타 소라

숨쉬기 괴로워서 올려다본 하늘에


月が綺麗だった

츠키가 키레이닷타

달이 아름다웠어



まるで分かったかのように

마루데 와캇타카노요-니

마치 깨달은 것처럼



月が綺麗だった

츠키가 키레이닷타

달이 아름다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