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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코이/니시노 나나세

[노기토크]- 껴안고 싶어 (번역)

노기토크

껴안고 싶어


지인

★★★★☆


니시노 나나세

-아, 무서웠다... 걸레가 떨어졌을 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


하루

-그때 말이야, 창문에 하얀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어?


니시노 나나세

-엣... 하, 하지마!


하루

-아냐, 농담이야.


니시노 나나세

-농담으로 장난 치지 마...

-정말로 무서웠지만, 사카모토 군이 곁에 있어줘서 든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