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い慣れたホームに春風が吹き
いつもよりも遅い電車を待つ
이츠모요리모 오소이 덴샤오마츠
헤야노모노와 사키니우쿳테아루
都会の暮らしに期待と不安 入り混ざって
히로가루 아노케시키가 요세가키니 미에테쿠루
思い出に負けないように
顔を上げて微笑みながら
一人で決めたことを今踏み出そう
旅立つ日は夢への一歩
そう いつでも
さよならは強がる蕾
사요나라와 츠요가루 츠보미
山の端が霞んで見えるのはなぜ?
花粉のせい?涙ではないんだ
카분노세이? 나미다데와나인다
心に描(えが)いた未来にベルが鳴り響いて
코코로니 에가이타 미라이니 베루가 나리히비이테
사이고니 코코노쿠-키오 테오히로게 스이콘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공기를 팔을 벌리고 들이마셔
쓸쓸함에 지지 않도록
다음 계절을 기대하며
頑張れと励ましてくれた
감바레토 하게마시테쿠레타
민나노코에 이마모키코에루
이츠노히니카
카에리타이 오토나니낫테
思い出に負けないように
오모이데니 마케나이요-니
카오오아게테 호호에미나가라
히토리데 키메타코토오 이마후미다소-
타비타츠히와 유메에노입뽀
소- 이츠데모
사요나라와 츠요가루 츠보미
이별은 강한 척하는 꽃봉오리
하행선의 플랫폼에 내려설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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