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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 가사/이별의 의미

ブランコ(그네) - 乃木坂46(노기자카46) [가사/듣기/MV]



君のことを誤解してたんだ

키미노 코토오 고카이시테탄다

너를 오해했었어


僕を知らないって思ってたんだ

보쿠오 시라나잇테 오못테탄다

나를 모른다고 생각했어


充分 距離を置いたつもりが

쥬-분 쿄리오 오이타 츠모리가

충분히 거리를 뒀을 텐데


ずっと僕は見られていたのか...

즛토 보쿠와 미라레테이타노카

언제나 나는 보이고 있었던 건가...


一つ空いた端っこのブランコ

히토츠 아이타 하짓코노 부란코

하나 남은 가장자리의 그네


風のように偶然座って

카제노 요-니 구-젠 스왓테

바람과 같이 우연히 앉아서


始めてしばらくしてから

코기하지메테 시바라쿠시테카라

밀기 시작하고, 잠시 후에


「いつもここにいるのね」と言った

이츠모 코코니 이루노네토 잇타

"항상 여기 있네"하고 말했어


ゆらりゆらり 揺れたから

유라리 유라리 유라레테카라

흔들흔들 흔들려서


君の声が夕焼けに

키미노 코에가 유-야케니

너의 목소리가 석양에


吸い込まれてしまいそうだ

스이코마레테시마이 소-다

삼켜지는 것 같아


今 僕も

이마 보쿠모

지금 나도


ゆっくりブランコ漕ぎながら

윳쿠리 부란코 코기나가라

천천히 그네를 밀면서


追いつこうとしたよ

오이츠코-토 시타요

쫓아가려 했어


あと少し

아토 스코시

조금만 더


もう これからは

모- 코레카라와

이제 지금부터는


言葉なんか何もいらない

코토바난카 나니모 이라나이

어떤 말도 필요없어


前へ後ろへ

마에에 우시로에

앞으로 뒤로


僕らはただ空を永だ

보쿠라와 타다 소라오 오요이다

우리는 그저 하늘을 헤엄쳐



恋について考えたことも

코이니 츠이테 캉가에타 코토모

사랑에 대해서 생각한 것도


君が愛しいって思ったことも

키미가 아이시잇테 오못타 코토모

네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것도


小さなため息に変えたけど

치-사나 타메이키니 카에타케도 

작은 한숨으로 바뀌었지만


いつか君と話してみたくて...

이츠카 키미토 하나시테 미타쿠테...

언젠가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서...


秋の終わり 枯葉が舞う頃

아키노 오와리 카레하가 마우코로

가을의 끝, 나뭇잎이 흩날릴 무렵


帰り道に何度も通って

카에리미치니 난도모 카욧테

돌아가는 길에 몇번이나 지나며


あのベンチで誰かを待ってる

아노 벤치데 다레카오 맛테루

저 벤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君をいつも遠くて見ていた

키미오 이츠모 토오쿠테 미테이타

너를 언제나 멀리서 보고 있었어


なぜか今日は さみしそうだ

나제카 쿄-와 사미시소-다

왜인지 지금은 외로워 보여


長い髪がたなびいて

나가이카미가 타나비이테

긴 머리카락이 나부껴서


誰かが描くデッサンみたい

다레카가 에가쿠 뎃산 미타이

누군가가 그린 데생 같아


一人きり

히토리키리

혼자서


心はブランコ乗らないまま

코코로와 부란코 노라나이 마마

마음은 그네에 타지 않은 채로


歩いているんだね

아루이테이룬다네

걷고 있네


あの道を...

아노 미치오

저 길을...


ほら 星空が

호라 호시조라가

봐, 밤하늘이


このつま先の向こうに広がる

코노 츠마사키노 무코-니 히로가루

이 발끝 너머로 펼쳐져


僕でいいなら

보쿠데 이이나라

나로 괜찮다면


このまま一番そばにいるから

코노마마 이치방 소바니 이루카라

이대로 가장 가까이 있을테니



もう これからは

모- 코레카라와

이제 지금부터는


言葉なんか何もいらない

코토바난카 나니모 이라나이

어떤 말도 필요없어


前へ後ろへ

마에에 우시로에

앞으로 뒤로


僕らはただ空を永だ

보쿠라와 타다 소라오 오요이다

우리는 그저 하늘을 헤엄쳐


今 夢の中

이마 유메노 나카

지금 꿈 속에서


時間の河が静かに流れて

지칸노 카와가 시즈카니 나가레테

시간의 강이 조용히 흘러


たった一つの

탓타 히토츠노

단 하나의


ブランコだけがここで揺れてる

부란코다케가 코코데 유레테루

그네만이 여기서 흔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