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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 가사/이별의 의미

孤独な青空(고독한 파란 하늘) - 乃木坂46(노기자카46) [가사]

仲のいい友達を

나카노이이 토모다치오

사이 좋은 친구를


指を折ってそっと数えてみた

유비오 옷테 솟토 카조에테미타

손가락을 꼽으며 세어봤어


親友と呼べる者を

신유-토 요베루 모노오

절친이라고 부르는 것을


自信もって言えないのはなぜだろう?

지신못테 이에나이노와 나제다로-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 건 어째서일까?


それなりに連れ立って 遊ぶ仲間はいる

소레나리니 츠레닷테 아소부 나카마와 이루

나름대로 함께 다니며 노는 친구는 있어


お互いに必要な時だけ 声を掛け合ってるんだ

오타가이니 히츠요-나 토키다케 코에오 카케앗테룬다

서로 필요할 때만 말을 걸어


僕たちは寂しがりなのか?

보쿠타치와 사비시가리나노카

우리는 외로움을 잘 타는가?


肩を寄せ合ってるのか?

카타오 요세앗테루노카

어깨를 기대었는가?


澄み渡る青空が責めるようだ

스미와타루 아오조라가 세메루요-다

맑게 갠 푸른 하늘이 꾸짖는 것 같아


同じ時代を生きてる 空気に流されてるのか?

오나지 지다이오 이키테루 쿠-키니 나가사레테루노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흐름에 휩쓸려가는 것인가?


誰一人気にしないのか?

다레 히토리 키니시나이노카

누구 한 명이라도 신경쓰이지 않는 건가?


影を作って黙り込むのか?

카게오 츠쿳테 다마리코무노카

그림자를 드리우고 침묵할 것인가?



打ち明ける秘密も無く

우치아케루 히미츠모 나쿠

털어놓을 비밀도 없고


思い悩む憂鬱も無いのはなぜだろう?

오모이 나야무 유-츠모 나이노와 나제다로-

속으로 끙끙 앓는 우울도 없는 것은 어째서일까?


もどかしく語り合うような夜明けが欲しい

모도카시쿠 카타리아우요-나 요아케가 호시-

답답할 정도로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새벽이 필요해


生き方がぶつからないように 距離を置いてしまっている

이키카타가 부츠카라나이요-니 쿄리오 오이테시맛테 이루

살아가는 방식이 부딪히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있어


僕たちは弱い生き物か?

보쿠타치와 요와이 이키모노카

우리는 약한 생물인가?


傷を舐め合ってるのか?

키즈오 나메앗테루노카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는가?


吹き抜けていく風さえも避けるようだ

후키누케테-쿠 카제사에모 사케루요-다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피하는 것 같아


共に歩いているのに 心は通わせないのか?

토모니 아루이테 이루노니 코코로와 아오와세나이노카

함께 걷고 있는데도 마음은 통하지 않는 건가?


立ち止まって声掛けようか?

타치토맛테 코에카케요-카

멈춰서서 말을 걸어볼까?


木々も一瞬ざわめくだけか?

키기모 잇슌 자와메쿠다케카

나무들도 순간 웅성거릴 뿐인가?


金木犀は何も答えないんだ いつだって虚しい

킨모쿠세이와 나니모 코타에나인다 이츠닷테 무나시-

금목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아, 언제나 공허해


僕たちは寂しがりなのか?

보쿠타치와 사비시가리나노카

우리는 외로움을 잘 타는가?


肩を寄せ合ってるのか?

카타오 요세앗테루노카

어깨를 기대었는가?


澄み渡る青空が責めるようだ

스미와타루 아오조라가 세메루요-다

맑게 갠 파란 하늘이 꾸짖는 것 같아


同じ時代を生きてる 空気に流されてるのか?

오나지 지다이오 이키테루 쿠-키니 나가사레테루노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분위기에 휩쓸려가는 건가?


誰一人気にしないのか?

다레 히토리 키니시나이노카

누구 한 명이라도 신경쓰이지 않는 것인가?


影を作って黙り込むのか?

카게오 츠쿳테 다마리코무노카

그림자를 드리우고 침묵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