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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 가사/두사람의 계절

夕陽 1/3(석양 1/3) - 欅坂46(케야키자카46) [가사]

最後のチャイムが鳴り終わり

사이고노 챠이무가 나리오와리

마지막 벨이 울리고 끝나


(なんとなく)

난토나쿠

평범하게


階段登って 誰もいない場所まで

카이단 노봇테 다레모 이나이 바쇼마데

계단을 올라서 아무도 없는 장소까지


(一人きり)

히토리키리

혼자서


校舎の屋上 風の中

코-샤노 오쿠죠 카제노 나카

학교의 옥상, 바람 속에서


(ぼんやりと)

본야리토

어렴풋이


錆びた手すりの上で頬杖ついてた

사비타 테스리노 우에데 호오즈츠 츠이테타

녹슨 난간 위에 턱을 괴었어


(地平線)

치헤이센

지평선


遮るもの 何もないから

사에기루모노 나니모 나이카라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込み上げる感情に正直になれるんだ

코미아게루 칸죠-니 쇼-지키니 나레룬다

북받치는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어


夕陽 1/3

유-히 산분노 이치

석양 1/3


沈み始めて

시즈미 하지메테

가라앉기 시작해서


なぜだろう 涙溢(あふ)れる

나제다로- 나미다 (아후)레루

눈물이 흘러내리는 건 어째서일까


空が赤く染まるその一瞬は

소라가 아카쿠 소마루 소노 잇슌와

하늘이 붉게 물드는 그 순간은


今日という日の独り言

쿄-토유 히노 히토리고토

오늘이라 부르는 날의 혼잣말


どんな幸せも悲しみもすべて

돈나 시아와세모 카나시미모 스베테

어떤 행복도 슬픔도 전부


少しずつ暗闇に消える

스코시즈츠 쿠라야미니 키에루

조금씩 어둠에 사라져



ここから見下ろす校庭は

코코카라 미오로스 코-테이와

여기서 내려다 본 교정은


(ただ広く)

타다 히로쿠

그저 넓어


部活が終わって帰る影の俯瞰図

부카츠가 오왓테 카에루 카게노 후칸즈

부활동이 끝나고 돌아가는 그림자의 조감도


(寂しいね)

사비시이네

슬프네


長めのマフラー 巻き直し

나가메노 마후라- 마키나오시

긴 머플러를 감으며


(肌寒い)

하다사무이

쌀쌀해


低い一番星をあそこに見つけた

히쿠이 이치방호시오 아소코니 미츠케타

작은 일등성을 저기서 찾았어


(雲の横)

쿠모노 요코

구름의 옆


誰からも邪魔をされずに

다레카라모 쟈마오 사레즈니

누군가에게서 방해를 받지 않고


考え事しながら この景色眺めてた

캉가에코토 시나가라 코노 케시키 나가메테타

생각에 잠기면서 이 풍경을 바라봤어


夕陽 1/3

유-히 산분노 이치

석양 1/3


まだ残ってる

마다 노콧테루

아직 남아 있어


止まらない 頬の涙

토마라나이 호-노 나미다

멈추지 않는 눈물


全部 やりたいことできなくても

젠부 야리타이 코토 데키나쿠테모

하고 싶은 것들 전부 할 수 없어도


こんなキレイに終わりたい

콘나 키레이니 오와리타이

이렇게 아름답게 끝나고 싶어


時間(とき)はまた次の星空を連れて

토키와 마타 츠기노 호시조라오 츠레테

시간은 또 다음의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데리고 와서


新しい思い出を作る

아타라시이 오모이데오 츠쿠루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人は皆 何か見送り

히토와 미나 나니카 미오쿠리

사람은 모두 무언가와 작별해


今日よりもいい明日(あす)が来ることを信じてる

쿄-요리모 이이아스가 쿠루코토오 신지테루

오늘보다도 더 좋은 내일이 올 것을 믿고 있어


夕陽 1/3

유-히 산분노 이치

석양 1/3


沈み始めて

시즈미 하지메테

가라앉기 시작하고


なぜだろう 涙溢(あふ)れる

나제다로- 나미다 (아후)레루

눈물이 흐르는 건 어째서일까


空が赤く染まるその一瞬は

소라가 아카쿠 소마루 소노 잇슌와

하늘이 붉게 물든 그 순간은


今日という日の独り言

쿄-토 유 히노 히토리고토

오늘이라 부르는 날의 혼잣말


どんな幸せも悲しみもすべて

돈나 시아와세모 카나시미모 스베테

어떤 행복도 슬픔도 전부


少しずつ暗闇に消える

스코시즈츠 쿠라야미니 키에루

조금씩 어둠에 사라져